식단일기

[3인 가족 일주일 식단] 0314-0320 식단일기

눈만이쁜잉야 2022. 3. 2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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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ingya입니다.
이번 주 맛있게 잘 보내셨나요?
기록하는 잉야의 3월 셋째 주 식단일기입니다.

20220301~0306 식비 ---> 총 300,030원
20220307~0313 식비 ---> 총 147,790원
20220314~0320 식비 ---> 총 23,200원
3월 총 471,020원

이번 주는 집에 있는 재료들로 열심히 집밥을 먹었고 중간에 배달 먹고 싶어서 치킨 쿠폰 있는 걸로 포장해 먹었습니다.

금요일 시댁에도 잠깐 갔다 와서 시어머님이 식재료도 챙겨주셨습니다.
배달은 토요일에 신랑 쉬는 날이라 떡볶이 1회 먹었습니다.

20220314 월요일
아침 - 계란 주먹밥 / 식빵피자
저녁 - 야채 볶음밥 / 보쌈고기 / 야채전 / 감잣국

아침에는 신랑은 식빵피자를 주고 아이는 직접 만든 주먹밥을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야채를 먹이기 위해 야채 볶음밥을 만들어 줬습니다.
집에 보쌈용 고기가 있어서 보쌈을 만들어봤는데.. 퍽퍽해서 별로였습니다.. ㅜ
보쌈은 다음에 다시 도전해 보겠습니다!


20220315 화요일
아침 - 계란 김 싼 밥 / 라면 / 햄버거 / 대게라면
저녁 - 참치김치찌개 / 비빔국수 / 미니 돈가스 / 감잣국 / 시금치무침 / 계란 프라이 / 현미밥 김밥 

아침은 늦잠 자는 바람에 계란이랑 김에 싸서 먹었네요.
편의점 금액권으로 햄버거 사온 거랑 라면 끓여서 줬고
저도 점심쯤에 대게라면 끓여먹었습니다.

신랑은 참치김치찌개랑 비빔국수를 해주고

아이는 감잣국이랑 미니 돈가스 튀겨 주었습니다.

저는 보쌈고기 남아 있는 거랑 현 비밥이랑 김밥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20220316 수요일
아침 - 감자 에그 마요 샌드위치
저녁 - 치킨 포장 / 짜장밥

아침에는 얼른 먹어야 하는 감자 찌고 계란이랑 으깨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운동 좀 해보겠다고 치킨 쿠폰 가지고 30분 거리에서 포장해 왔는데요.

아이 하원 시간에 늦어서 애 좀 먹었습니다.. ㅜ 


 

20220317 목요일
아침 - 참치 감자 에그 샌드위치 / 스팸 마요 덮밥
저녁 - 어묵탕 / 떡볶이 / 참치김치찌개 / 무채 볶음 / 소시지 구이 / 짜장밥

아침에는 참치까지 넣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신랑은 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스팸 마요 덮밥을 만들어 줬습니다. 

저녁은 떡볶이랑 어묵탕 만들어서 대충 먹었습니다.  


20220318 금요일
아침 - 시리얼 / 뿌링클 치킨
저녁 - 시댁에서 집밥

아이는 아침에 시리얼을 먹고 유치원에 갔습니다.

신랑이 쉬는 날이라 아점으로 공짜 뿌링클을 먹었습니다. 

저녁은 어머님 댁에서 맛있는 집밥을 먹고 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오랜만에 간 시댁이었는데요.

어머님이 식재료도 많이 챙겨주셔서 냉장고를 또 채웠습니다. 하하 


20220319 토요일
아침 - 오므라이스
저녁 - 응급실 떡볶이 배달

아침부터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봤습니다. 

저랑 아이는 반씩 나눠먹고 신랑은 한 개 다 먹었습니다. 

저녁에 신랑이 갑자기 떡볶이를 먹자고 해서 배달을 시켜 먹었습니다.  


20220320 일요일
아침 - 어묵탕 / 감자 짜글이 / 떡볶이 / 짜짜로니
저녁 - 오리구이 / 대패삼겹살 구이 / 미역국 / 야채전 / 용가리 너겟 / 해물완자

빨리 먹어야 하는 감자가 있어서 아침부터 감자 짜글이를 만들었습니다. 

저녁에는 어머님이 주신 너겟이랑 집에 조금씩 남아 있던 고기들 다 구웠습니다. 

"냉장고 파먹기" 이번 주도 나이스~~!!!


이번 달 초에 장을 다 봐놔서 이번 주는 식비로 많이 절약했습니다.
이벤트 쿠폰도 이용해서 배달도 줄여봤습니다.
신랑과 아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너무나 확고해서
저도 새로운 메뉴 개발을 해봐야겠습니다. 하하 ㅋㅋ

모두 매일매일 건강합시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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