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밥상] 20220103 - 20220107 식단 일기 / 3인 가족 일주일 식단

[주간 밥상] 20220103 - 20220107 식단 일기 / 3인 가족 일주일 식단

 

제가 2월부터는 다른 방식으로 식단 일기를 작성할 예정이라

1월 식단일기를 몰아서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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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월요일
아침 - 박막례 할머니 떡볶이 / 삶은 계란 / 닭갈비 볶음밥
저녁 - 크로켓 / 미니 돈가스 / 김치찌개 / 김

오전에는 신랑이랑 떡볶이에 닭갈비 볶음밥을 먹었고

저녁에는 글라이드에서 받았던 김치찌개, 크로켓으로만 간단히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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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화요일
아침 - 크로와상
저녁 - 나주곰탕 / 소불고기 / 야채전

오늘 아침에는 간단하게 빵을 먹겠다고 해서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팬에 구워줬어요 ㅋㅋ

이거 진짜 간단하고 좋더라고요.

저녁에는 나주곰탕이랑 소불고기랑 야채전 해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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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수요일
저녁 - 족발 / 냉채족발 / 닭볶음탕 

신랑의 생일날입니다! 

친구 부부가 놀러 와서 족발이랑 냉채족발을 사 왔네요~

닭볶음탕 밀키트와 다 같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신랑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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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목요일
아침 - 가리비구이
저녁 - 조기구이 / 소불고기

시어머님이 오셔서 가리비를 구워 먹었습니다. 

저녁에 신랑은 어머님이 주신 조기구이랑

저번에 남은 소불고기를 먹었네요. 

어쩜.. 점점 제가 식사를 제대로 못 챙겨주는 거 같은 느낌도 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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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금요일
아침 - 짜장라면
저녁 - 카레 / 크로켓 / 찐만두 / 짜장면

저만 아침에 라면 끓여 먹었고요.. ㅋㅋ

저녁에는 신랑은 카레, 아이는 짜장을 줬네요~ 

신랑은 저 감자 크로켓 진짜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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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월 초부터 다이어트 때문에.. 먹는 양 줄인다고

저녁을 거의 안 먹었더니..

점점 제대로 밥을 안 챙겨 준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지금은 더 심한데.. 반성해야겠습니다..)

 

요즘 장도 안 보고 있어서.. 좀 더 신경 써야겠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