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일기

[3인 가족 일주일 식단] 0307-0313 식단일기

눈만이쁜잉야 2022. 3. 21. 14:00
728x90

[3인 가족 일주일 식단] 0307-0313 식단일기

안녕하세요! Yingya입니다.

이번 주 맛있게 잘 보내셨나요?

잉야네 3월 둘째 주 식단일기 시작합니다!

20220301~0306 식비 ---> 총 300,030원
20220307~0313 식비 ---> 총 147,790원
3월 총 447,820원

이번 주에 이사 가는 동네언니가 있어서 맛있는 점심 사드렸고^^
포장 1회, 배달 1회, 술 , 간단히 장본 게 있었네요. (줄일 수 없는 술값..)
친정 찬스로 소고기도 먹고 알차게 잘 먹은 한 주입니다.
20220307 월요일
아침 - 칠리핫도그 / 멕시칸 치킨 샐러드
점심 - 김치말이 국수 / 김치찌개
저녁 - 카레밥 / 만두튀김

일주일식단일주일식단

아침은 반품 마켓에서 사 온 핫도그와 샐러드로 먹었습니다. 

 

일주일식단일주일식단

동네언니가 토요일 대구로 이사를 가게 되어서..ㅠ

언니랑 마지막 만찬을 즐겼습니다. 

얻어먹은 게 워낙 많아서 제가 사줄라 했는데 김치찜이 하필 안 팔아서..ㅠ

단일 메뉴로 먹고 왔네요..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일주일식단일주일식단일주일식단

역시 반찬 없을 때는 카레가 최고입니다!

카레만 만들어서 줬더니 너무 부실하다고 해서

만두랑 계란 프라이까지 업그레이드해서 줬네요. 하하^^


20220308 화요일
아침 - 짜장밥 / 스팸 구이
저녁 - 짜장 떡볶이 / 치즈돈가스 / 두루치기 / 시금치무침 / 숙주 무침

일주일식단일주일식단일주일식단

짜장밥 정말 좋아하는 우리 집 남자들^^

짜장만 준다고 뭐라고 할까 봐 아빠는 스팸도 올려드렸습니다. 

저녁은 마트 갔다가 짜장 떡볶이를 골라서 반찬들과 먹었습니다.

하루 종일 짜장 먹은 날입니다. ^^


20220309 수요일
아침 - 카레밥 / 떡갈비 / 사과 / 요플레
저녁 - 갈치구이 / 시금치무침 / 숙주 무침 / 감자 스팸 볶음
두루치기(라면사리) / 고등어구이 / 김 / 멸치볶음 / 고추장아찌

일주일식단일주일식단일주일식단

아침은 카레밥으로 주고 저는 사과 먹었는데

요플레는 아들에게 뺏겼습니다. 하하

저녁은 남은 두루치기와 좀 푸짐하게 먹어봤습니다. 


20220310 목요일
아침 - 블루베리 요플레 / 비빔밥 / 시금치 된장국
점심 - 육개장 컵라면
저녁 - 계란찜 / 소고기 뭇국 / 닭갈비 / 감자 스팸 볶음 / 시금치무침 / 숙주 무침

일주일식단일주일식단일주일식단

아침은 역시 요플레입니다. 유통기한 때문에 빨리 먹어야 합니다. ㅜ

신랑은 나물과 생채로 비빔밥 해 먹었습니다.

저녁은 계란찜으로 후딱 먹이고 재웠습니다. 


20220311 금요일
아침 - 간장계란밥 / 닭갈비 볶음밥
점심 - 닭갈비 볶음밥
저녁 - 뚝배기 불고기 / 어묵볶음 / 감자 스팸 볶음 / 숙주 무침 / 시금치무침
김치전 / 계란찜 / 쌈

일주일식단일주일식단

간장계란밥 정말 좋아하는 아들^^

아빠는 어제 남은 닭갈비로 볶음밥을 해 먹었습니다. 

 

일주일식단일주일식단

저는 아침은 건너뛰어 점심에 볶음밥을 먹었고

저녁은 소불고기 있는 거에 당면을 넣어 뚝불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20220312 토요일
아침 - 간장계란밥
저녁 - 치킨 배달 / 옥수수 구이 / 피자

일주일식단일주일식단

또 간장계란밥입니다..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면 늘 간장계란밥이라고 말한답니다..

오후에는 신랑 친구가 와서 치킨 배달해 먹었습니다.

제가 옥수수 구이랑 쥐포 반찬을 만들었는데.. 별로 맛이 없습니다.. 흑.. ㅜㅜ


20220313 일요일
아침 - 된장찌개 / 두루치기 / 어묵볶음
점심 - 소갈비 집(친정 찬스)
저녁 - 시금치 된장국 / 감자 스팸 볶음 / 숙주 무침 / 어묵볶음 / 계란 프라이
두루치기 / 너비아니 / 시금치무침 / 콩장 / 현미 김밥

일주일식단일주일식단

아침에 아이는 된장찌개에 밥 말아먹고

저는 두루치기 남아 있는 걸 먹었습니다. 

아침은 간단한 게 제일 편하고 좋습니다.

 

소플러스시흥일주일식단일주일식단

점심에 친정에서 전화 와서 같이 소갈빗살을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남아 있는 반찬들과 간단히 먹었고

저는 현미밥과 각종 재료들을 넣어서 김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직도 냉장고 파먹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식비 점점 줄여가고 있지만 배달은 일주일에 한 번씩은 먹게 되네요.

배달 먹지 않는 날에는 꼭 집밥으로 차려먹으려 합니다.

 

이 마음 그대로 3월 말일까지 파이팅해야겠습니다. 

Fighting!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