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야의 일기 - 임테기흐려짐 화유 & 불안증세 극복기 벌써 3월 .. 참 ..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 2월달을 보내찌.. 2월달초에 1년만에 둘째 임신확인 .. 1월달에 끊었던 EMS운동도 수수료내고 환불하고 친친들한테 임신소식 알렸음 임신테스트기가 계속 흐려져서 병원에 바로 가봤더니 아기집도 안만들어지고 곧 자연유산 할꺼라는 의사쌤.. ㅜ 그리고 일주일후 화유 .. 벌써 유산 두번째라.. 이제는 좀 덤덤해진 나 .. .. 그리고 몇일 후 .. 정신적으로 힘들었던건지 새벽에 불안발작.. 심장이 터질꺼 같고 .. 금방이라도 졸도 할꺼 같은 몸 .. 일하고 있는 신랑한테 전화해서 119불러달라고 했다가 신랑이 급히 와서 겨우 안정감을 찾음 .. 다음날 정신과 갔더니 불안증세라고 .. 그 후로 계속된 불면증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