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국] 육수 명장 1알로 정말 간단한 감자국 끓이기 결혼하고 나서 알게 된 신랑의 식습관 중에 하나는 밥 먹을 때 꼭 국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혼 때 국이 없다며 라면 수프를 뜨거운 물에 녹여서 먹던 모습에 살짝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제 식단을 보면 아시겠지만 웬만해선 국과 함께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밥도 저와는 다르게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스타일이라 살도 안 찌는 가 봅니다. 흑ㅜ 간단한 감자국 끓이기 1. 육수 명장으로 육수를 먼저 내줍니다. 2. 그 사이에 감자를 썰어 준비합니다. 3. 썰어 놓은 감자를 우려난 육수 국물에 넣어줍니다. 4. 감자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 파도 넣어줍니다. 5. 맛소금으로 입맛에 맞춰서 간을 해줍니다. 6. 마지막으로 후추만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